청주탑병원

뒤로가기

관절치료센터

가족의 마음으로 청주탑병원이 함께합니다.

손목 관절

손목 관절은 8개의 작은 뼈와 2개의 아래팥뼈인 요골과 척골로 구성됩니다.
뼈들의 모양에 의해 손목관절을 구부리거나 똑바르게 하거나 옆으로 움직이거나 손바닥을 위 아래로 뒤뜨는 등의 회전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골절은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서 심하게 굴절되거나 신전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어느 뼈에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손목의 힘줄이 붓고 이로 인해 옆에 있던 신경이 눌려 저리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은 이 통로가 여러 원인으로 인해 좁아지거나 내부압력이 증가하면,
여기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손상되어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생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합니다.
간혹 심한 손저림 증상이 ‘목디스크’로 알고 계시다가 증상이 악화되어 마비까지 진행이 되어
청주탑병원에 내원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요원인 01

요골 골절,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이 있을 경우
주요원인 02

반복적인 가사 노동에
의한 경우
주요원인 03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준 경우

주요증상

주로 엄지, 검지, 중지와 손바닥이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손목 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보세요.

팔꿈치까지 통증이 올라온다.
물건을 집다가 자주 떨어뜨린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굳어 움직임이 둔하고 경련이 일어난다.
야간에 손가락과 손목의 저린 통증이 심하다.

치료방법

신경 부위에서 발생하는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고 뼈, 근육, 연골, 인대 등을
함께 강화시켜 주는 근본 치료를 실시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생활 속에서도 무리하 게 손목을 사용하는 일이나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치료

질환의 증세가 경미할 경우에는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어 통증을 완화 시킵니다.
비수술 치료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이 비교적 심하지 않거나 초기 환자인 경우 주사치료만으로도 호전이 가능하며 이 시기에 근육사용을 최소화하여 회복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수술치료

치료 부위를 절개하여 정중신경은 손상되지 않도록 하면서, 압력이 높아진 부위의 압박을 풀어줌으로써 통증과 저림 증상을 완화하고, 손목의 운동성을 정상화 시켜주는 수술 치료를 시행합니다.